[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19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유도탄) 1발을 동해안에서 발사했다.

북한은 전날에도 오전 8∼11시에 2발, 오후 2∼3시에 1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 북동쪽으로 발사했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것은 사정거리 약 120km의 KN-02 단거리 지대지(地對地) 미사일 또는 KN-01 단거리 지대함(地對艦) 미사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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