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교회를 위해 무릎 끓고 자복할 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회장 장희열 목사, 이하 한기부협)가 한기부협 미주본부(미주 대표회장 김재연 목사)와 연합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기부협 한·미 연합 구국기도회는 오는 20일 정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에 위치한 평화전망대와 작전전망대에서 예배와 기도회 시간으로 각각 진행된다.

주최 측은 “오늘날 우리나라와 교회들이 처한 현실을 보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다”며 “나라와 교회의 현실 앞에 하나님께 무릎 꿇고 통회하고 자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자 분단의 상징인 이 곳에서 기도회를 갖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문의) 전희종 목사 011-9879-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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