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장관은 이날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았느냐”면서 “마음을 편히 갖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유성진 씨는 “가족들과 함께 잊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전날 북에서 귀환한 유 씨는 엑스레이와 CT촬영 등의 건강검진을 받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고 광복절인 다음날에는 뇌시경 등 검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형민 기자
min@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