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제1회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 자격증시험이 9월에 치러진다.

(사)한국의료관광협회는 고급인력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휴브랜드를 공식교육원으로 지정했다. 5월 13일 휴브랜드의료관광교육개발원을 오픈했다.

휴브랜드의료관광교육개발원(이하 휴의료원)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5월 Start Up 이벤트’를 실시하고, 수강생들의 합격률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수강 신청자에 한해 2014년에 치러지는 제2회 고시일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해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학습 이해도에 대한 진단과 정확한 실력 체크를 위한 모의 국가고시와 합격이 가까워지는 오프라인 설명회 및 특강을 무료로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학습자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해 교안과 학습자료를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캘린더, 책꽂이, 수첩, 연필, 자 등으로 구성된 휴브랜드 학습문구세트를 증정한다.

제1회 시험 종료 후에는 시험 기출문제 해설강의를 제공하며, 합격 후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인력 POOL 등록과 취업지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첫 시험을 통해 합격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의료관광분야의 전문인력으로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진료서비스지원, 의료관광 상담, 의료행위로 인한 리스크 관리, 관광서비스 지원, 통역, 의료관광 마케팅, 행정절차 업무를 수행해주는 일을 담당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