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쇼핑몰 ‘대성 월베이’가 매일 한 포씩 먹는 ‘에브리데이 그린 유기농 견과’를 출시했다.

대성 월베이의 견과류는 농약 걱정 없는 유기농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하루 치 분량으로 포장돼 있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흔히 견과류는 외피가 두꺼워 농약을 살포해도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나뭇가지나 나뭇잎 등에 닿은 살충제와 토양에 뿌려진 제초제 성분이 뿌리를 통해 외피 속 열매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국의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제초제의 60%, 살균제의 90%, 살충제의 30% 정도는 잠재적인 건강위협의 요인이 되는 물질 중 하나로 나타났다.

에브리데이 그린 유기농 견과는 이런 농약의 피해로부터 안전한 유기농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성 웰베이 관계자는 “현재 출시기념 ‘5+1 추가증정 이벤트’와 한 번에 두 달 이상의 분량을 구매하면 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성 웰베이가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 견과는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15~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 건강을 돕는다. 또 뇌신경 세포를 발달시키는 오메가3가 함유돼 있어 노인의 치매예방과 어린이의 두뇌발달 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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