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아이패드 앱 출시 5일만의 기록

▲ 스피킹맥스, 일본 앱스토어 전체 1위 등극 (사진제공: 스피킹맥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가 일본판 아이패드 앱 출시 5일만에 앱스토어 전체부문 1위를 달성했다.

스피킹맥스는 작년 4월 한국 아이패드 앱스토어 무료 교육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일본판 아이패드 앱이 일본 앱스토어 교육부문에서는 물론 전체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스피킹맥스의 영어학습프로그램 효과가 해외에서도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준 선례가 된 셈이다.

이번에 출시한 일본판 스피킹맥스 아이패드 앱은 스피킹맥스의 ‘왕기초표현편’을 일본인이 학습하기 적합한 형태로 변형해 개발했다.

또, 국내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학습자의 음성을 원어민 음성과 실시간으로 비교해주는 ‘음성처리시스템’ 및 ‘리핏모드’ ‘받아쓰기모드’ 등 다양한 학습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스피킹맥스가 일본에서 아이패드 앱스토어 전체부문 1위를 한 것은 우리나라 교육 콘텐츠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이번 일본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토대로 중국, 대만 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앞으로 일본에서 ‘뉴욕편’ 과 ‘로스앤젤레스편’, ‘비즈니스편’ 등 다양한 학습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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