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체류일정이 하루 더 연장됐다.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은 14일 현 회장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조 사장은 현 회장이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만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초 귀환 예정이었던 현 회장은 하루 더 연장해 15일 귀환할 예정이며, 현대그룹 측은 통일부에 체류연장 신청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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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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