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자전거는 내 친구'와 '자전거와 소풍' 동호회가 815 Rally 부산↔서울간 자전거 행렬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뉴스천지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자전거 동호회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3회 815 Rally 부산↔서울’ 자전거 행진을 펼친다.

‘자전거는 내 친구’와 ‘자전거와 소풍’ 2개의 동호회가 함께 하는 자전거 행진은 14일 부산을 기점으로 무박 이틀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동호회는 자전거 행렬뿐 아니라 경기도 광주 오포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해 8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동호회에서 걷혀진 성금과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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