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들이 대기업 남성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남성들의 경제력을 우선시하는 여성들의 결혼관 때문이다.

바로연은 과학적인 매칭시스템,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미팅파티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의 여성회원이 많다는 입소문을 타 대기업 남성의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바로연은 결혼정보시장의 어려운 경기 속에도 높은 성혼율로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바로연을 찾는 대다수의 회원은 기업의 신뢰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또한 바로연은 자산규모 10조 원의 현대해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억 원 안심보험’ 등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보험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억 원 안심보험은 바로연에서 제공한 소개 정보가 잘못됐을 시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2억 원까지 보상하는 책임보험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바로연의 경영철학은 기업이 주는 신뢰감으로 번지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바로연을 찾는 또 다른 이유로는 ‘과학적인 매칭시스템’을 꼽는다. 바로연은 커플매니저의 감이 아닌 뇌파분석기를 이용한 ‘감성매칭 시스템’과 머리카락 등 유전자를 분석해 만남을 주선하는 ‘유전자분석 매칭시스템’을 도입해 과학적인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바로연 이무송 CEO는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바로연을 찾는 대기업 남성회원들이 늘고 있다”며 “대기업, 고소득 전문직 등 앞으로도 꾸준히 바로연에 걸맞은 인재들을 섭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