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힐링푸드] 노화 억제에 탁월한 ‘장어’
[제철 힐링푸드] 노화 억제에 탁월한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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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장어는 생김새가 뱀 같아서 우리나라에서는 뱀장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연안 하천에 분포하는데, 전남 전북 충남 경기 경남 제주 등에서 많이 난다.

바다에서 잡히는 바다장어는 민물장어와 다른 종류다. 장어는 육지 연안에 가까이 왔을 때에는 몸이 투명하고 버들잎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하구에 가까이 와 봄철에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에는 실뱀장어가 된다.

갯장어, 붕장어, 무태장어 등은 민물이 많이 섞인 바다 가까운 곳에서 산다.

장어의 효능

뱀장어는 성질이 차다. 기름기에는 약간의 독이 있어 달일 때 기름을 걷어 내고 달일 후 복용해야 한다.

노화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허약한 것을 보하는 효과가 있다. 뱀장어에는 칼슘,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외에도 아연과 구리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근골을 튼튼하게 만들어 모든 치료에 좋다.

장어 손질 요령

장어를 도마에 올려놓고 송곳을 아가미 밑에 꽂는다. 등 쪽으로 가른 뒤 뼈와 내장을 빼내고 머리를 떼어 낸다. 뼈는 토막을 내고 장어는 2등분한다.

장어볶음 레시피

▲ 장어볶음
[재료] 장어 1마리, 쪽파 50g, 당근, 셀러리 각 40g, 붉은 고추 1개, 꽃빵 3개, 식용유 2컵
*밑간재료(다진 파 1큰술, 생강, 다진 마늘 1작은술, 두반장, 굴소스 1큰술, 고추기름 2큰술, 식용유 약간)
*양념(생강, 다진 마늘 각 1작은술, 두반장, 굴소스 1큰술, 고추기름 2큰술)
*소스(설탕 1/2큰술, 청주 2큰술, 물 2큰술, 녹말 1/2큰술)

[만들기]
1. 손질한 쪽파와 당근은 5㎝ 길이로 썬다.

2. 셀러리는 겉면의 섬유질을 벗겨 내고 5㎝ 정도로 채 썬다.
3. 장어는 5㎝ 길이로 토막 내어 결 반대 방향으로 0.5㎝ 폭으로 채 썬다.
4. 3에 밑간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잘 섞은 뒤 마지막에 식용유를 넣고 버무린다.
5. 냄비에 식용유를 붓고 150℃가 되면 (4)의 장어를 넣고 튀긴다. 색이 노릇해지면 건져 기름을 뺀다.
6. 분량의 재료로 양념을 만든다.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생강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두반장과 굴소스를 넣고 약한 불에서 볶는다.
7. (6)에 파의 푸른 부분을 제외한 채소를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볶다가 튀긴 장어를 넣고 소스를 부어 볶는다. 마지막에 파를 넣고 살짝 볶는다.
8. 꽃빵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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