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대성회 강연을 듣고 간증하고 있는 독일에서 사역하는 미미 목사.ⓒ천지일보(뉴스천지)

동성서행·동성남행 세미나서
감명 받은 목회자들 집회 참석

“이만희 총회장과 대담 후
계시록에 대한 의문 풀려”

[천지일보=이솜 기자]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성료된 가운데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해외 목회자들의 간증이 이어져 화제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이 총회장이 유럽, 미주, 남아공 등 동성서행과 동성남행의 행보를 펼치는 중 세미나 등을 통해 신천지 말씀을 접했던 해외 목회자 20여 명으로, 이번 말씀대성회 소식을 듣고 집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간증을 통해 말씀대성회와 신천지에 대해 고국에 돌아가 그대로 전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성회 첫 날 간증한 베리 아이작 목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기도운동을 주도해 국회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작 목사는 이 총회장이 남아공에 왔을 때 국회 조찬기도회에 초대한 바 있다.

그는 “이 총회장뿐 아니라 이곳에 오신 분들 모두 말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우리 목사들은 케이프타운에 돌아가서 한국에서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증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역시 케이프타운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다니엘 브라운 목사도 “이 총회장은 케이프타운에서 전하던 말씀을 이곳에서도 동일하게 전하고 있다”며 “이 총회장은 연세에 비해 정신적·육체적으로도 매우 젊고 멋지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성경조차 보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그는 또 “내가 하나 알고 있는 것은 성경에 비춰볼 때 신천지 말씀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말씀”이라면서 “하나님이 이 총회장님과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환호하는 외국인 목회자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파푸아뉴기니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의 말씀을 접한 시몬 사무엘 씨는 “나는 성령은 믿었지만 계시록은 항상 어려웠다”며 “그러나 나는 이 총회장이 계시록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회고했다.

사무엘 씨는 이에 이 총회장과 만나기를 다시 요청, 계시록과 하늘문화를 통한 세계평화에 대해 이 총회장과 대담을 나누기도 했다. 그는 “대담 후에야 비로소 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기 시작했다”며 “정말 감사드리고 여기서 배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파푸아뉴기니 700만 인구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카메룬 출신의 목회자 미미 목사도 “독일에서 말하는 이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그러나 이 총회장의 말씀으로 내 안에 엄청난 소용돌이가 있었다. 단 1주일 만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간증 중에도 말씀을 받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도 하며 열정적인 간증을 이어갔다.

미미 목사는 이 총회장에 대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보내신 목자”라고 칭한 후 “(이 총회장의) 말씀으로 반드시 모든 세계평화를 이룰 것을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밖에도 미국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레디 목사도 이 총회장이 강의를 하기 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약속의 목자와 같은 시대에 살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부디 깨닫는 마음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속에 심겨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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