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강원 양양군 남문리 시내거리에서 연등행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양양=김현진 기자] 음력 4월 초파일에 앞서 9일 오후 강원 양양군 시내거리에서 연등행사가 열렸다.

군내 대표적 절인 낙산사, 문수사 등이 퍼레이드카에 다양한 연등상을 앞세운 가운데 신도들 및 학생들이 연꽃 등을 들고 뒤를 따르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그 외에 군악대 연주와 풍물패의 공연도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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