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부산야고보지파 성전에서 열린 말씀대성회 참석자들이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6, 7일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하단 가락타운 회센터 인근) 소재 본부 성전을 개방하고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야고보지파를 찾은 2000여 명의 사람들은 말씀대성회가 시작되기 전 성전 내 설치된 신천지 홍보관을 둘러보며 신천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을 듣기 위해 부산야고보지파를 찾았다는 김나영(가명, 42, 여,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씨는 “인근에 신천지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처음 와본다”며 “홍보 전단을 받고 와보니 너무 깨끗하고 멋지다. 미소로 맞이해주는 안내자들의 모습도 신앙인의 모습이 풍긴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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