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3 600만, 개봉 12일 기준으로 영화 ‘아바타’보다 빠른 흥생 속도를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영화 ‘아이언맨3’가 600만을 돌파했다. 개봉 12일 만의 쾌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개봉 후 지난 6일 하루만 118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604만 486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현재 ‘아바타’가 흥행 성적 1위에 올라 있으나, 아바타의 개봉 12일 기록은 약 441만으로 아이언맨3이 더 앞선다.

개봉 12일만에 아이언맨3 600만을 돌파하자 ‘아이언맨3’가 꾸준히 빠른 흥행 속도를 이어갈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언맨3 600만 돌파 성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맨3 600만 돌파했네” “아바타보다 개봉 흥행 성적이 빠르군” “아이언맨3 재미있나?” “아이언맨3 흥행 속도 이어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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