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충북 오송의 중대형 아파트 ‘오송 힐데스하임’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원건설은 오송 힐데스하임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송 힐데스하임은 오송 지역에서는 유일한 중대형 최고층 아파트다.

첨단과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오송은 국제 박람회 유치에 성공해 내달 대규모의 박람회를 앞두고 있으며, 정체됐던 오송역 역세권 개발도 재개가 확정됐다. 또 4.1부동산대책의 수혜 지역으로 부상하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5월 3~26일까지 오송에서 개최되는 ‘2013 오송 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는 현재 60만 매가 넘는 입장권이 예매됐고, 참가업체 부스 300개가 모두 마감됐다. 해외 바이어도 애초 목표로 했던 25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생명과학단지로 화학ㆍ생물 등 첨단과학 집중 지역으로 떠오르며 지역적 특색에 맞는 박람회를 유치한 오송은 KTX 오송역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주변 지자체가 오송역 일대 개발에 적극 임하고 있는 만큼 재개발 결과도 기대된다.

한편 ㈜원건설(043-234-3190)은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오송 힐데스하임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자에게는 힐데스하임 CC 주중 회원 대우를 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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