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의 신 16회 종영(사진출처: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16회로 종영한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진은 예정대로 16회로 종영하기로 했다. 앞서 2회 연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직장의 신 16회 종영에 계획대로 21일 16회로 종영한다.

직장의 신 16회 종영 사실은 실제 배우들의 체력, 스토리 전개, 제작진의 컨디션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연장은 무리라는 판단 한 것.

직장의 신 후속으로 결정된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5월 27일 첫 방송 된다.

직장의 신 16회 종영 소식에 네티즌은 “아쉽다” “김혜수처럼 정확한 퇴근” “아이템의 고갈인가” “미스김은 이제 못 보는 것인가” “내 삶의 엔돌핀이 사라지다니” “왜 그랬어…” “이제 스트레스는 무엇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