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대구 ‘성내2동 문화지킴이 사업단’ 주최로 열린 행사에 초청된 초등학생 30여 명이 12일 전통 염색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손수건을 직접 황색과 적색으로 물들이는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아이들이 하얗던 손수건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것을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 ‘잘 말라야 할 텐데’ 조심스럽게 손수건을 널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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