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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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몽타주’의 주인공 김상경과 엄정화가 2일 오전 서울시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제7회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2013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로 위촉된 김상경과 엄정화는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영화 ‘몽타주’는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인생을 빼앗긴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인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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