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후배 자랑 (사진출처: ‘해피투게더3’ ‘최고다 이순신’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명수 후배 자랑 소식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최고다 이순신 특집’으로 출연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조정석을 보고 “조정석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며 “고등학교 후배 중 가장 잘 된 후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고등학생 시절 뛰어난 춤 실력으로 팬클럽까지 있었다고 고백하며 현장에서 춤 실력을 선보였다. 또 클래식 기타를 가져와 연주하며 여성 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박명수 후배 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후배 자랑할 만하네” “조정석 춤 빨리 보고 싶다” “최고다 이순신 은근 중독성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