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텔에서 '한민족통일준비대회'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민족회의, 세계평화사상시상위원회, 통일기반조성회는 1일 세종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민족통일준비대회’를 공동주최했다.

이들 단체는 “민족 정통 세력으로서 통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한다”는 내용을 담은 통일준비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미국‧중국‧러시아 등의 저명한 인사들이 평화순회대사로 임명받고 아울러 세계평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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