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에는 독수리가 계급별로 앉아있다.

가장 위에는 경영자 독수리가 홀로 미소를 짓고 있고, 그 밑으로는 간부급 독수리 두 마리, 또 그 밑에는 부장급 독수리 여섯 마리가 있다. 그리고 맨 밑에는 ‘나머지’라고 표현된 독수리 네 마리가 보인다.

특히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 사진 속 독수리들은 밑으로 갈수록 상위에 앉아있는 독수리들의 오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완전 공감된다” “나머지의 현실”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다 더욱 공감되는 사진이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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