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기 평택시장 (사진제공: 평택시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김선기 평택시장이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2013년 사회복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택시에 따르면 김선기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을 통해 늘 어려운 상황에 처한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며 효율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김 시장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특강, 조사연구위원회 운영, 민․관 사회복지사 소통 기회 제공 등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한 김 시장은 지역 내 569명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 1억 3302만 원, 올해 1억 435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시상식은 2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9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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