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이 참여한 산재(산업재해) 사망 대책 마련을 위한 공동캠페인단이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노동자의 생명보전과 안전, 산재예방에 대한 기업의 의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캠페인단은 이날 ‘2013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한라건설을 선정했다. 또 이들이 밝힌 ‘네티즌이 뽑은 최악의 살인기업’ 특별상에는 삼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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