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원경찰서 공직자들이 종교편향 방지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천지

“이 시대는 독백이 통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말할 때 들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의 원리이고 이것이 종교적 원리인 것입니다.”

11일 서울노원경찰서(서장 이용표)에서 실시된 종교편향 방지교육의 강사로 나선 이찬수(종교문화연구원 원장) 목사는 종교편향 방지를 위해선 ‘이해’와 ‘대화’의 태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노원경찰서 5층 대강당에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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