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미투데이에 공개된 대성몰카 사진.

빅뱅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후송 중이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지만 동행한 매니저의 다리가 부러져 함께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대성은 11일 오후 경기도 평택 인근 도로에서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후 서울로 올라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몇몇 매니저들이 현장으로 떠났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동행한 스태프들 중 다리를 다친 이도 있지만 대성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말했다.

또 “이후 스케줄 소화는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할 듯하다”고 말해 12일 출연 예정인 뮤지컬 프레스콜 참여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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