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 자색 옥수수차’ (사진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동서식품이 ‘동서 자색 옥수수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색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하며 1티백 당 5.5mg의 안토시아닌이 포함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자색 옥수수, 블루베리 등 보라색 식물에 있는 성분으로 세포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물의 성질에 따라 다른 색깔의 차가 우려져 나오는 점이 특징이다. 약 알칼리 성질의 물에 차를 우려내면 진보라 빛이 나고, 약 산성 성질의 물에 차를 우리면 자주 빛이 나타난다.

동서식품은 ‘동서 자색 옥수수차’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 및 ‘반짝반짝 어린 눈으로 돌아가자’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20T에 2300원, 40T 4400원, 72T 7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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