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복지지원팀 신미례팀장(왼쪽),나눔스토어 박영복 부장(사진제공: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B1A4가 강남구청에 스타미 쌀화환 110kg을 기부했다.

23일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지난 17일 아이돌 그룹 B1A4가 강남구청에 스타미 쌀화환 11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기부한 스타미 쌀화환은 지난 2월 B1A4의 공식팬클럽 BANA 1기 창단식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청에 전달된 스타미 쌀화환 110kg은 강남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강남구청 희망복지지원팀 신미례 팀장은 “B1A4와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1A4의 팬들은 지난 해 6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산들 응원 스타미 쌀화환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서울SOS어린이마을에 기부했으며, 지난해 7월 ‘B1A4의 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 12월에는 B1A4 첫 단독콘서트에 스타미 쌀화환 340kg을 보내와 강남구청에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쌀화환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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