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비상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스마트교수학습지원서비스 ‘비바샘’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제1회 비상교과서 선생님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초중고교 교사들이 자신의 지도 타입을 선택해 사례나 이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가장 적합한 교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어워드 수상 부문은 지도 타입에 따라 ▲꼼꼼이 ▲모험가 ▲다정다감 ▲얼리어답터 ▲멘토 등 5가지 테마로 나뉜다.

부문별 1위에 오른 교사에게는 상패와 함께 손목시계(꼼꼼이 부문), 기내용 캐리어(모험가 부문), 캡슐 커피머신(다정다감 부문), 외장하드(얼리어답터 부문), 외식상품권(멘토 부문)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1위에 오르진 못했으나 자신의 지도 타입에 대해 성실히 답변해 준 선생님들에게도 아이스크림 상품권(20명)과 아이스 카페라떼 기프티콘(100명)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초중고교 교사는 오는 5월 7일까지 비바샘 사이트(www.vivasam.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부문별 수상자는 5월 8일 발표된다.

비바샘 관계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학생들만큼 선생님들의 지도 방법도 다양하다”며 “자신만의 재능이나 특성을 살려 학생들과 교감하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격려와 감사를 드리기 위해 이번 어워드를 기획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어워드로 자리 잡아 더 많은 선생님들께 작은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바샘’은 초중고교 교사에게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수업자료, 편리한 웹 저작 툴, 선생님들 간의 협업과 공유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 기능 등을 제공하는 비상교육의 스마트교수학습지원서비스다.

문의) 1544-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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