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지하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요양시설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본과정으로, 요양시설 대상자들에게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질환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돌봄에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서남병원은 5월 중 기본교육을 한차례 더 실시하고, 하반에는 심화과정을 개설해 더욱 세분화된 교육으로 전문성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요양시설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