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북한이 22일 중국 쓰촨(四川)성 지진과 관련해 중국에 위로전문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박봉주 내각 총리는 중국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에게 지진피해자들에게 대한 위로의 뜻을 담은 전문을 보냈다.

전문에서 박 총리는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영도 밑에(아래) 피해지역 인민들이 이번 자연재해의 후과(결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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