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신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은 4~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역사ㆍ문화 일일체험프로그램인 ‘뮤지엄 토요 행복놀이터’를 운영한다.

27일 진행되는 뮤지엄 토요 행복놀이터에서는 ‘서대문형무소 건축모양 시계 만들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근대적 시설을 갖춘 최초의 감옥인 서대문형무소의 독특한 건축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서대문형무소 건축모양의 시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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