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사진제공: 청와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쓰촨성 지진과 관련해 21일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쓰촨성에서 20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와 대한민국 국민은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저와 대한민국 국민은 지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그 유가족 및 부상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재해가 조속히 수습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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