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장단 40명 초청 수학여행 현장답사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전북도는 부산 사하구교육청 교장단 40명을 초청해 오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도내 수학여행코스를 답사하며 홍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8개의 테마별 수학여행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도는 영남지역에서 접근하기 쉬운 3개의 수학여행코스도 개발해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도는 서울·경기지역 도내출신 교사들에게 서한문 발송 및 안내 메일을 보내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과서 중심의 수학여행 코스와 코레일과 연계한 여행코스 등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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