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양사)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19번째 지점인 일산 원마운트점을 19일 오픈한다.

643.5㎡(195평), 226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일산 원마운트점은 제철 로컬푸드와 건강 레시피로 8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봄 맞이 신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출시한 메뉴는 ‘봄 딸기 토스트’, ‘딸기 모히또’ 셀프로 즐길 수 있는 ‘봄나물 꽃 비빔밥’ 등이 있다. ‘리코타치즈 토마토 샐러드’, ‘슈퍼 그레인 샐러드’, ‘레몬 디톡 워터’ 등 건강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원마운트는 레저, 쇼핑, 식사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카페 섹션에는 프리미엄 커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누들 섹션은 고객의 주문을 받아 조리한 쌀국수를 제공한다.

회사는 일산 원마운트점 오픈 기념해 이달 18~23일 세븐스프링스 페이스북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 무료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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