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7개월간 가든파이브 공연과 전시를 마음껏 관람할 수 있는 기자단 모집이 시작됐다.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가든파이브 문화특구사업 ‘문화숲프로젝트’는 오는 22일까지 시민 서포터즈의 일환인 ‘가드너 기자단’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40명이다.

생활 및 문화ㆍ예술 분야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분야는 대학생, 일반인, 입점상인, 시니어로 나눈다.

 ‘가드너 기자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가든파이브에서 열리는 공연ㆍ전시ㆍ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감상 및 체험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올려 많은 사람이 문화숲 프로젝트를 접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은 문화숲프로젝트 홈페이지와 블로그, 가든파이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