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참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내 참 평화가 무엇인지’에 대한 천주교인들의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는 뜨거운 관심 속에 8월 상설 단기성령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달 단기 성령세미나의 경우 참석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 주최 측이 행복한 고민을 했을 정도다.

팀 봉사자들과의 개인면담과 고해성사로 이뤄지는 단기세미나는 성령세미나 7주의 과정을 1박2일 동안 집중 묵상하는 시간이다.

주말을 이용해 성령세미나에 참여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0일 오후 5시 50분까지 열린다.

장소는 서울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관이며 참가비는 5만 원(교재비 포함)이다.

성령세미나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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