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출신 가수 ‘바다’의 MR제거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4집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바다. ⓒ뉴스천지

바다는 지난 7일 ‘뮤직뱅크’에서 ‘매드’로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빠른비트의 음악에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혹, ‘립싱크’가 아니냐는 의혹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9일 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후 스탭에게 확인한 결과 라이브로 부른 것이 확실하다”며 “바다는 음악프로그램에서는 라이브로만 노래한다”고 전했다.

바다는 화제가 되고 있는 ‘MR제거 동영상’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팬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이는 가요계 데뷔 13년차 가수다운 면모를 보여 준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런 바다의 라이브 실력을 보고 ‘소름끼칠 정도로 잘한다’ ‘가수다운 가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바다는 3년 7개월 만에 4집 솔로앨범 ‘바다를 바라보다’를 발매하고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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