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미란다 호텔 웨딩홀 전경. (사진제공: 미란다 호텔)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이천 미란다 호텔이 오는 7~8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 이용 고객에게는 유럽풍 웨딩을 연상케하는 웨딩홀 스타일과 꽃으로 만들어진 버진로드, 식사 10%, 음주류 50%, 홀사용료 50% 등의 할인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특급호텔 쉐프의 최고급 즉석 뷔페, 갈비탕 한정식 요리가 준비돼 있어 많은 예비부부의 문의가 줄을 잇는다는 후문.

이천 미란다호텔 조재은 예약실장은 “예비부부에게 품격 있는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식회 및 시연회 관람을 마련하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호텔은 첨단 온천 테마파크인 ‘스파플러스’와 명당으로 알려진 객실 등으로 이천 지역 최고급 특급호텔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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