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석 달 만에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6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초 하와이로 출국했으며, 지난 1월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기위해 10일가량 국내에 머무른 바 있다. 그 후 이 회장은 다시 하와이로 출국,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요양과 경영구상을 병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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