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장삼국 (사진제공: 쿤룬코리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6번째 모바일 라인업 ‘용장삼국’을 지난달 29일 티스토어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용장삼국’은 쿤룬의 인기 웹게임 ‘용장’의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된 횡스크롤 모바일 RPG(Roll playing game, 역할 수행게임)이다. 기존 삼국지 게임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기 위해 카툰풍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도입했으며 모바일 게임이지만 웹게임의 특성을 잘 살려 자동시스템을 구현시켜 유저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호대장군, 와룡봉추 등의 수많은 전설의 무장을 동료로 영입할 수 있으며 삼국시대 스토리를 바탕으로 풀어나가는 퀘스트, 명예 시스템, 경기장, 광산, 호위 등 다양한 콘텐츠와 100종이 넘는 방대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오행, 상생, 상극의 원리에 따라 나만의 진법과 진형을 설정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쿤룬코리아 모바일사업부 2팀 박해란 팀장은 “지난달 7일 IOS 마켓으로 출시된 용장삼국은 티스토어 출시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님들께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삼국지 최고의 인기 장수들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용장삼국’에서는 IOS 출시를 기념해 ‘오픈 기념 초보자 패키지 지급’ ‘일주일 매일매일 출석 체크하면 아이템 지급’ ‘7일 동안 동전 패키지를 지급’ ‘동료 모집하면 대량의 동전과 체력을 보상으로 제공’ ‘경기장 랭킹 TOP20 고급 아이템 증정’ ‘진영전 참가하면 40만 동전을 추가로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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