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대표 ‘대학체육발전’ 기대

▲ 고려대가 패션브랜드 전문기업 화승(사진 왼쪽 이종석 대표)과 ‘고려대 발전기금 기증약정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고려대)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가 지난 2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주)화승과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증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화승 이종석 대표는 고려대 축구부와 아이스하키부, 개인종목 선수들에게 운동복 일체를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학체육발전을 위해 고려대 선수들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원은 2억 3천여만 원 상당으로 운동복 약 1700벌이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한편 고려대에 속한 골프, 피겨 등의 다양한 개인 종목 선수들도 케이스위스의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