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3 서울모터쇼 기간에 MINI 부스에서 팝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와 함께 ‘MINI 컨트리맨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사진제공:BMW)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3 서울모터쇼 기간에 MINI 부스에서 팝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와 함께 ‘MINI 컨트리맨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뉴 라이브 페인팅 – 破·竹·之·勢(파죽지세)’라는 제목의 이번 작품은 김일동 작가가 MINI 컨트리맨 위에 다양한 색상의 테이프와 스텐실, 그래피티 스프레이 등을 활용해 제작했다. 이번 작업은 모터쇼 현장에서 작가가 직접 제작 과정을 보여주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일동 작가는 이번 아트 작품에서 MINI 컨트리맨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닛의 눈(Eye) 디자인과 작품 전체의 배경이기도 한 힘찬 붓 터치로 표현했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과 리드미컬한 선의 움직임, 원 모양 등은 MINI 컨트리맨의 모습을 상징화했다. 

MINI 전시관에는 ‘MINI 포토박스’ ‘스릴 벤치’ 등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MINI의 톡톡 튀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모터쇼 현장에서 MINI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MINI 트롤리 백’ 등을 증정한다. 또 MINI JCW 컨트리맨 1호 고객에게는 차량 위에 장착할 수 있는 총 350만 원 상당의 ‘스윙던 루프탑 텐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