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 전시회가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특히 전국 시·도 및 무궁화 애호가들이 출품한 무궁화 분화작품과 분재, 압화 작품 등 총 3100점이 전시되고 포토존 제공 및 무궁화 차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계획돼 있다.
9월부터는 난과 분재, 야생화가 꽃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달리아, 나리꽃, 사랑초 등 110종 꽃 1만점이 주 행사장을 꾸민다.
이어 10월에는 국화꽃 전시가 개최되고 1000만 송이 국화로 꾸민 다륜작, 현애작 등 3만 2천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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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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