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12)

기독교, 불교, 유교 등은 하늘 가는 길을 가르치는 점에서는 같은 종교이다. 이 길은 오직 그 곳을 갔다 온 자만이 안다. 이는 세상의 길이 아닌, 하늘로 가는 길이니, 아무나 아는 것도 아니며 아무나 가르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낸 자가 있으니, 그가 하나님의 사자이다. 하늘의 영이 땅의 육계의 사자에게 와서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 있든지 그 곳이 천국이며,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은 그 곳으로 가야 한다. 이 천국에 가 보지 못한 목자가 이 천국으로 인도하겠는가?

예수님은 천국에서 오셨고, 천국으로 가셨으며, 또다시 천국에서 오신다(요 3:34, 요 14:1~3). 그 곳은 언제 나타나는 어디인가? 나타나면 오늘날은 그를 보고 믿을 수 있겠는가? 자기의 지혜, 자기의 지식과 판단과 생각으로 말하는 것은 넓고 큰 하늘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 육의 생각과 지식은 영의 생각과 지식과 같지 않다. 구약이 말한(사 29:9~14, 합 2:2~3, 겔 1, 2, 3장) 계시가 올 때까지(마 11:27)는 모든 목자가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쳤고, 사람의 계명으로는 예수님의 계시를 이해하지 못했다(마 22:29).

이와 같이 오늘날 신약의 계시가 올 때까지(계 5, 6, 8, 10장)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쳐 온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의 목자들이 제각각의 생각과 판단으로 계시록을 풀이한 것이 그 증거이다. 참 신앙, 참 천국, 참 영생을 믿는다면, 성경과 현실을 인정해야 하고, 신천지에서 증거하는 참 계시를 받아들여야 한다. 옛 선지 사도들에게 하였던 것처럼 ‘이단이다, 마귀다, 귀신들렸다.’고 하는 말을 이제 그만하고, 자신의 성경적 무지와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할 때이다. 성경의 참뜻은 알지 못하면서 남을 탓하고 핍박한다면 그것이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며, 천국과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다. 목자이든 박사이든 간에 구원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모르는 것은 배워야 한다.

신앙의 기준은 성경이며, 오늘날 성경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계시의 말씀을 가르치는 신천지를 통하지 않고는 가지 못한다. 만일 오늘날 신천지가 초림 당시 예수님이 하신 것같이 했다면, 이 시대가 온통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 당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믿는다면, 오늘날 신천지가 말한 것이 흠이 될 수 없지 않은가? 성경과 상관없이 무조건 ‘이단, 이단’ 하는 것은 그 말을 하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 할 것이다. 우리 신천지는 예언과 실상, 참 진리를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복 있는 자는 그 계시의 말씀과 증거를 받아 지켜 구원에 이를 것이다(계 1:1~3).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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