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니니앓이(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니니앓이’에 빠졌다.

31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나무심기를 위해 충청도 황점마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여정으로 피곤했던 윤후는 정해진 숙소의 방으로 들어온 후 아빠 품으로 쏙 들어가면서 “아~ 니니”라며 엄마를 그리워했다. 윤후는 지난주 방송된 제주도 여행에서도 천혜양을 사면서 ‘니니’를 떠올리며 ‘니니앓이’를 했었다.

‘니니’는 윤후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으로, 윤민수가 아내를 ‘허니’라고 부르는 것을 윤후가 ‘니니’라고 발음하는 것이다.

윤후 니니앓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후 니니앓이 애틋하다” “윤후 니니앓이… 그럼 지아는 어떻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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