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석 아내 눈물. (사진출처:KBS2)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이윤석의 아내가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격)’에서 이윤석은 자신의 아내인 김수경 씨의 병원을 방문했다.

이윤석은 한의사인 아내에게 “‘남격’ 4년 동안 아내의 내조가 없었다면 못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 중간에 나가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아내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윤석의 고백에 아내는 “남편이 짠하다”라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특히 이윤석은 “앞으로도 이런 일이 많을 거야”라며 아내를 위로했다.

이윤석 아내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석 아내 정말 감동이다” “이윤석은 행복하겠군” “눈물 감동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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