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어머니 과거 발언. (사진출처: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기성용 어머니의 과거 발언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기성용이 탤런트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개된 기성용 어머니의 과거 발언은 특히 지금의 한예진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 소식과 함께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기성용 가족 인터뷰 내용 중 기성용 어머니의 발언을 소개했다.

기성용의 어머니 남영숙 씨는 아들의 결혼 시기와 관련해 “아무래도 외국 생활을 하니 좀 빨리 보내야 하지 않겠나 싶어 25살, 26살 정도가 좋을 것 같다”고 발언했다.

이어 며느리 상에 대해선 “항상 운동을 하고 그러니 내조를 잘 할 수 있는 여자, 부모님께 잘 하고 형제 간의 우애가 깊고 얼굴도 좀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 씨의 과거 발언대로 기성용의 올해 나이는 25살이다. 한혜진의 세 자매의 우애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 어머니 과거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의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으시네” “과거 발언이 현실이 되는 거 아냐” “기성용 어머니 과거 발언은 예언인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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