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11시 KBS W, ‘수납의 달인’되는 초간단 비법 대공개

▲ (사진제공: KBS W)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오늘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W ‘노홍철의 올댓리빙’에서는 수납과 청소에 고민이 많은 주부를 위해 ‘수납의 달인’ 되는 초간단 비법을 대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옷 무덤이 된 방, 먹다 버린 아이스크림이 뒹구는 냉장고, 보기만 해도 악취가 날 것 같은 주방 등 청소와 수납에 취약한 여성 방청객 50명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무덤을 연상케 할 만큼 쌓여버린 옷과 스티커로 도배된 방청객의 집안 모습이 공개되자 평소 깔끔왕으로 잘 알려진 MC 노홍철이 기겁하며 뒷걸음질 쳤다는 후문이다.

또 다양한 방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납과 청소의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3초 만에 옷을 개는 방법부터 고리와 후크를 이용해 여러 벌을 한 번에 걸 수 있는 1+3 수납 요령, 청바지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마법의 바지 접기 방법 등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밖에 옷을 전혀 흐트러트리지 않으면서 3초 만에 원하는 옷을 찾을 수 있는 초간단 옷집기 스킬과 청소에 대한 노하우를 완벽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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