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계 셀렉트 숍 ‘유로타임’ 가산 하이힐에 오픈

유로타임은 하이힐 매장 내의 유일한 시계 판매장으로, 가산디지털 단지 패션타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정문 1층에 위치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 거노에서 선보였던 브랜드 외에도 알마니, 버버리 등 인기 브랜드를 함께 선보인다.

유로타임 관계자는 “유로타임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시계를 선보이는 고급 셀렉트 숍”이라며 “이번 하이힐 유로타임 매장은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가진 다양한 시계들로 구성돼 있어 연령층 구별 없이 많은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타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미국 명품 시계 브랜드 잉거솔이다. 기계식 시계로 유명한 잉거솔은 32대 대통령인 루스벨트와 간디, 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딘과 마릴린 먼로 등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전통 있는 브랜드다.

이 밖에도 최고 브루노쇤느, 브라운 워치, 자콥젠슨, 대니시디자인, 제로원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남들과 다른 특별한 시계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유로타임은 롯데 분당점을 시작으로 롯데 미아점, 대구 대백 프라자점을 오픈한바 있으며 백화점을 비롯해 팝업 스토어를 통해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