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초창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영산성지와 익산성지에서 현장 체험을 통해 원불교 문화와 교리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원불교성지문화학교장 김대선 합장의 말이다. 원불교성지문화학교는 이번 해 영산성지·익산성지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반교도를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40명씩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10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전 11시까지다.

구체적인 수강일정으로는 9월 7일 영산선학대학교 강의실 및 영산성지 일원에서의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익산성지문화학교는 9월 8일 개강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주간 중앙총부 및 익산성지 일원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일은 11월 24일이다.

주임강사로는 서운성(사적및유물관리위원) 교무가 나선다. 수강료는 8만 원이며 접수처는 영산성지문화학교 영광교구사무국이다.

문의) 문화학교 카페 http://cafe.daum.net/won9409, 061-353-4438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